회사로고

Top
기사 메일전송
6.25 참전유공자 군산지회와 함께하는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 유현경 기자
  • 등록 2024-11-23 01:03:29
기사수정
  • 신천지자원봉사단 군산지부 22일 새만금 방조제 일대 봉사활동

[군산=뉴전북] 신천지자원봉사단 군산지부(지부장 오현택·이하 군산지부)는 지난 22일 새만금 방조제 일대에서 ‘자연아 푸르자’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자연아 푸르자’는 주요 시설 및 문화재 보호를 위한 환경정화, 재난 재해 환경 복구, 환경보호 공익 캠페인 등을 실시해 아름다운 자연을 다음 세대에 유산으로 물려주도록 하는 신천지자원봉사단의 정기 봉사다.

군산지부는 새만금 방조제 일대 시와 인근 주민의 관리 손길이 미처 닿지 못한 곳을 찾아 매달 환경정화를 진행하고 있다. 이날은 버려진 해양폐기물 및 생활 쓰레기 1000ℓ를 수거했다. 환경정화 후에는 추워진 날씨로 움츠러든 시민에게 따뜻한 차를 나누며 온기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특히 6.25 참전유공자회 전북지부 군산지회 이순성 회장, 문영후 사무국장도 봉사활동에 참여해 큰 주목을 받았다.

이순성 지회장은 “나라와 지역을 지키는 여러 가지 방법 가운데 자원봉사도 그 작은 실천”이며 “해변에 버려진 쓰레기들을 줍고 내 손으로 직접 자연환경을 가꾸고 지킬 수 있어서 보람됐다”고 전했다.

이 모습을 본 한 시민은 “참전유공자가 직접 봉사하며 헌신하시는 모습을 보니 내 자신이 부끄러워졌다”며 “많은 것을 깨닫고 배우게 됐다”고 전했다.


지역 관계자는 “정기적으로 봉사하는 것이 쉽지 않음에도 매달 보니 친구처럼 반갑다”라며 “봉사하는 날은 집 대청소한 날처럼 마음이 좋다”고 전했다.

오현택 지부장은 “모든 사람에게 값없이 주는 빛과 비와 공기같이 하늘로부터 배운 생명의 봉사 정신으로 지역 사회에 필요한 곳에 지속적으로 찾아갈 것”이라고 밝혔다.

유현경 기자 hhhh0608@hanmail.net 
0
회원로그인

댓글 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