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기 미집행 도시공원 실효 위기, 민간공원 특례사업으로 극복 - 민간자본 투입해 공동주택과 함께 대규모 도시공원 조성 성공 - 마동공원, 수도산공원, 모인공원…올해 연달아 시민 품에 선…
[익산=뉴전북] 익산시가 '자연과 공존하는 녹색 정원 도시'를 실현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도심 지역 주민도 생활에서 자연을 충분히 느낄 수 있도록 하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이 있다. 올해 익산시는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통해 마동공원과 수도산공원, 모인공원 3곳을 준공했다. 뒤를 이어 내년 봄에는 소라공원이 추가로 탄생할 예정이다.
현대 사회에서 도시공원은 열섬 현상을 완화하고 미세먼지로 가득한 대기질을 개선하는 기능 이외에 지역 사회의 문화와 생활을 풍요롭게 만드는 중요한 역할도 수행한다. 아름다운 풍경은 사람에게 심리적 안정감과 여유를 선사하기도 한다.
익산시 역시 도시공원 조성이 단순히 녹지공간을 만드는 것을 넘어 시민들에게 녹색 복지를 제공한다는 것에 큰 의미를 두고 있다. 익산시민들은 도시 전역에 펼쳐진 대규모 정원을 앞마당처럼 누리며 계절의 흐름과 함께 매일 자연과 가까워지고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처음으로 민간 공원 조성 특례사업을 세 개나 연달아 성공시킨 익산시는 앞으로도 '녹색 정원 도시' 조성에 박차를 가해 시민의 건강과 행복을 증진하는 데 집중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