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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혈 200회 명예대장 조강선 씨 “이웃 사랑 실천에 뿌듯해”
  • 유현경 기자
  • 등록 2024-10-26 21:4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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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세에 헌혈 시작… 10여 년 만에 200회 달성

[군산=뉴전북] 혈액 보유량이 더 부족해지는 겨울철을 앞두고 신천지예수교 증거장막성전 도마지파 군산교회(담임 오현택·이하 신천지 군산교회)에서 헌혈 200회를 한 명예대장이 탄생했다.

그 주인공은 조강선(31·남·군산시 문화동) 씨다.

조 씨는 20살부터 생명 사랑 실천을 위해 꾸준히 헌혈을 시작해 어느덧 200회 헌혈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고, 지난 22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명예대장’을 받았다.

헌혈 명예대장은 헌혈 200회를 달성한 사람에게 감사와 명예를 전하기 위해 대한적십자사에서 수여하는 헌혈 유공 패다.

그동안 조 씨가 헌혈한 양은 약 10만㎖(100L)다.

조 씨는 처음 헌혈을 시작하게 된 계기에 대해 “신앙인이다 보니 평상시에 늘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고픈 마음이 컸다”며 “특히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성경 말씀이 용기를 줬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웃을 위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헌혈이라는 것을 알게 됐고, 헌혈할 때마다 생명을 살리는 이웃 사랑을 실천한다는 뿌듯함을 느끼며 헌혈하게 됐다”고 밝혔다.

200회 명예대장을 받은 그는 “나의 작은 헌혈 실천으로 많은 사람에게 도움이 됐다고 생각하니 정말 기쁘고 스스로도 자랑스럽다”며 “헌혈은 어려운 일이 아니고 잠깐의 시간이면 가능하니 많은 분이 용기를 내서 참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현경 기자 hhhh06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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