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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메디노와 투자협약 체결…바이오산업 탄력
  • 홍순일 기자
  • 등록 2024-06-10 16: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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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줄기세포 활용 신경계 질환 치료제 개발 기업 ㈜메디노와 투자협약 - 2027년까지, 익산 제3일반산단 약 9,910㎥ 부지에 150억 원 투자
[익산=뉴전북] 익산시가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인 ㈜메디노와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바이오특화도시 조성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익산시는 10일 전북특별자치도청 회의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허전 익산시 부시장, 주경민 ㈜메디노 대표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익산 제3일반산단 내에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에 따라 ㈜메디노는 2027년까지 익산 제3일반산단 약 9,910㎡ 부지에 150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시는 이를 통해 100여명의 일자리 창출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있다.

㈜메디노는 2018년에 설립해 줄기세포를 활용한 신경계 질환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 기업으로 최근에는 반려동물용 줄기세포 치료제 분야로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익산시는 전북자치도와 함께 이번 투자기업이 세계적인 바이오 분야 선도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전북자치도를 바이오산업의 거점으로 키워나가기 위해 관련 기업 유치는 물론 산업 육성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투자 기업들이 세계적인 기업으로 성공할 수 있도록 전북도는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허전 익산시 부시장은 “줄기세포 치료제 개발 분야 전문 기업인 메디노가 투자를 결정해 주신 데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투자를 통해 익산시의 핵심사업이자 미래먹거리 산업인 바이오산업의 경쟁력을 높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홍순일 기자 final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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