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전북] 남원시 대강면(면장 김종표)은 지난 26일 적십자가온누리가족봉사회(회장 김희만) 30명과 함께 관내 취약가구 60명을 대상으로 이불세탁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다.
이날 이불빨래 탈수차량 지원은 대한적십자 전북지사에서 협조하였으며, 급수지원은 상수도사업소와 소방서의 협조를 받아 진행하였다.
사석리 사촌1마을 이장(김갑현)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대신해 이불 빨래를 챙겨 나왔다. 뽀송뽀송 향이 나는 이불을 받으시고 흡족해하시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니 너무 좋았다. 특히 빨래봉사와 더불어 칼갈이 봉사도 함께 진행되어 어르신들의 만족도가 더 높았던 거 같다.”라고 말하였다.
대강면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사촌1·2 마을 이장님들과 봉사회원 등 40여명이 봉사활동에 동참하였다. 봉사에 함께 한 모든 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내 자원을 최대한 동원하여 취약계층의 어려움을 살피고 돌보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적십자가온누리가족봉사회는 2014년도에 창단하여 79명의 회원을 확보하고 관내 산간오지 지역을 다니면서 1달에 1번씩 이불빨래 봉사를 하고 있다.
황신영 기자 hysy0417@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