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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시, 건강한 산림 보호 총력…소나무재선충병 방제
  • 홍순일 기자
  • 등록 2024-03-22 15: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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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음달 1일까지 방제사업 추진…7,843본 예방 나무주사 주입 - - 오는 28일까지 이동 특별단속…소나무류 취급 업체, 화목 연료 사용 농가 대상

[익산=뉴전북] 소나무 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기 위해  방제사업과 이동 특별단속  추진에 나선다.


익산시는  최근 지역 내 소나무 재선충병  감염목이 급속도로 확산함에 따라해당 지역을 중심으로 고사목  벌채·파쇄와 예방 나무주사 등 방제사업을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음 달 1일까지 진행하며 고사목 1,932본을 베어내고 7,843본에 예방 나무주사를 주입할  계획이다.


또한소나무류를  생산·유통하는  취급 업체와  화목 연료를  사용하는 농가 등 220개소를  대상으로  이동 특별단속을 오는 28일까지 함께 시행한다.


소나무재선충은  소나무해송잣나무섬잣나무 등  소나무류에 발생하는 치명적인 산림병해충이다크기 1㎜ 내외의 실 같은 선충이 매개곤충 몸 안에 서식하다가 수목의 새순을 갉아 먹을 때 상처 부위를 통해 침입한다치료약이 없어 한 번 감염되면 모두 고사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방제사업과 특별단속을 통해 소나무재선충병 피해 확산을 막고 건강한 산림을 보호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소나무류 이동 시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재선충병 감염 여부 확인서 또는 소나무류 생산확인표 발급 승인 등 행정 절차를 이행해야 한다무단 이동 적발 시 최고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할 수 있다.


홍순일 기자  final1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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