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뉴전북] 지난 23일 커피동호회 「커피를 시작하다」 (회장 이신대)는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해 바자회 수익금으로 마련한 연탄 1,685장(환가액 160만원)을 사매면에 기탁했다.
기탁된 연탄은 난방비 부담을 겪고 있는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되었는데, 어려운 이웃에 따스한 온기를 전달하기 위해 동호회 이신대 회장과 가족,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직접 연탄을 배달하였다.
동호회 이신대 회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있는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서 행복을 느끼며, 앞으로도 이웃과 나눔을 실천하는 사람들이 많아지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연탄을 후원받은 주민은 “꽃샘추위로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 연탄이 부족해 걱정이 많았는데 덕분에 따뜻한 봄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김종선 사매면장은 “연탄을 기부하고 또 직접 봉사까지 직접 나서준 「커피를 시작하다」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는 선한 영향력이 따뜻한 사매면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홍순일 기자 final19@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