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전북]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전라북도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단장 박신애·이하 전북지원단)의 올 한 해 성과를 공유하는 ‘2023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 성과포럼’을 지난 7일 오전 10시 전북대 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최했다.
지역아동센터 종사자와 14개 시군 관계 공무원, 사회복지기관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성과포럼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우수 프로그램과 종사자 활동 수기에 대한 시상을 통해 우수 사례의 지역 확산을 모색했다.
또한 복권위원회와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지원하는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의 아동 창작물 대회 및 우수 사례 성과공유회의 우수작에 대한 시상과 참여 작품에 대한 전시 등이 함께 이뤄졌다.
전북지원단은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의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지역아동센터의 질적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9월부터 전북 내 287개소 지역아동센터를 대상으로 우수프로그램과 종사자 수기를 공모했다.
이날 시상식을 통해 지역아동센터 우수사례 프로그램 부문에서 정읍시 김해영 열린지역아동센터장과 장수군 김영순 번암지역아동센터장이 최우수상을 받았고, 익산시 제일지역아동센터 이한희 생활복지사가 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나답게 크는 아이 지원사업 아동 창작물 대회에서는 군산시 파랑새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시화전에서, 정읍시 신태인꿈나무교실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그림 부문에서 각각 금상을 수상했고 아동창작물은 당일 전시뿐만 아니라 오는 11월 27일~30일까지 전라북도청 로비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동 사업 지역아동센터 종사자 및 현장교사 수기 공모에서는 전주시 우아지역아동센터 박혜진 생활복지사가 금상, 송천나눔지역아동센터에서 활동하는 박은영 현장교사가 은상을 수상했으며 수상자들은 2부 순서에서 사례 발표를 통해 참석자들의 큰 호응과 박수를 얻었다.
이와 함께 전라북도 지역아동센터와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한 양오봉 전북대 총장과 서거석 전북교육감, 이병철 전북도의회 환경복지위원장, 박용근 도의원, 진형석 도의원, 이영섭 개벽장학회 이사장, 염광옥 예진예술원 대표이사, 채현주 전라북도 14개시군 지역아동센터연합회 회장, 김해영 한국지역아동센터연합회 전북지부 회장, 이월순 전북지역아동센터연대 회장, 최영순 전국지역아동센터협의회 전북지부 회장 등에게 감사패 및 감사장이 수여됐다.
이번 성과포럼에서 공모된 모든 사례는 추후 ‘지역아동센터 우수사례집’으로 발간, 배포해 지역아동센터의 우수 프로그램과 순기능 등을 널리 알릴 예정이다.
박신애 단장은 “이번 성과포럼을 위해 우수사례 공모에 참여해 준 지역아동센터와 그간 지역아동센터전북지원단의 안정적 활동에 큰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성과포럼을 통해 모아진 여러 우수 사례가 지역아동센터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공유하고 확장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은순 기자 newjbnews202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