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뉴전북] 전주덕진소방서(서장 강동일)가 지난 1일 화재․구조․구급 현장에서 활약해 온 대원 3명의 특별승진을 알렸다.
전라북도 소방본부는 매년 화재, 구조, 구급 등 각종 재난현장 등에서 적극행정을 솔선하는 소방공무원에 특별승진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승진에서 전주덕진소방서 대원들이 화재대응, 구조, 구급 세가지 분야에서 모두 특별승진을 하게 되며 소방서의 명예를 빛내게 되었다.
화재대응 분야에서는 금암119안전센터 이정환 소방장이 소방위로, 구조 분야에는 119구조대 이명재 소방장이 소방위로, 구급 분야에는 전미119안전센터 설수경 소방교가 소방장으로 각각 1계급씩 특별승진하게 되었다.
먼저 2011년에 소방에 화재진압대원으로 임용한 이정환 대원은 12년 넘는 기간 동안 2건의 강원도 화재 전국 동원령 지원과 10 여회의 대형․중형화재, 소방청 교육훈련 시스템 개편 TF팀, 화재진압 경연대회 2회 참여와 올해 새만금 세계 잼버리 지원근무 등 화재현장 및 각종 현장에서 적극행정을 실천해왔다.
또, 2011년 3월 임용되어 투철한 사명감과 성실함으로 구조 현장을 누빈 이명재 대원은 최근 5년간 1,416건의 구조 현장 출동에 나섰다. 이명재 대원은 인명구조사 1․2급, 화재대응능력 등 각종 자격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구조 역량을 강화해왔으며 이를 인정받아 2023년 전라북도 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되었다.
마지막으로 구급 분야의 ‘생명보호 구급대상’수상으로 소방교 계급에서 소방장 계급으로 특별승진 하게 된 설수경 소방장은 2017년 2월에 소방에 몸담아 구급대원으로 임무를 수행해 왔으며, 직전 계급인 소방교 계급 기간 3,360건의 구급 출동을 실시해왔다. 이를 통해 설 소방장은 심정지 환자를 소생케 하고 일상으로 회복을 도운 사람에게 수여되는 ‘하트세이버’를 2회 수상하였으며, 중증외상환자에 대한 적절한 처치로 생명유지 및 장애율 저감에 기여한 구급대원에 수여되는 ‘브레인세이버’를 1회 받은 우수한 구급대원이다.
지난달 31일자와 이달 1일자로 승진임용한 이정환 대원과 설수경 대원은 지난 1일 전주덕진소방서 서장실에서 특별승진에 의한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하였고, 우수 구조대원으로 선정된 이명재 대원은 내달 소방청장 표창 수여식과 함께 특별승진 임명장 수여와 함께 승진임용을 실시할 예정이다.
화재대응분야 특별승진 대상자인 이정환 소방위는 “일선에서 근무 최선을 다하는 동료 선․후배 직원들을 대신하여 받는 상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더 무거운 책임감을 가지고 소방관으로서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강동일 전주덕진소방서장은 “소방관으로서 각 분야에서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준 세 명의 자랑스러운 대원에게 아낌없는 축하를 전한다”라며 “현장에서 적극적으로 활동하여 특별승진을 통해 전주덕진소방서의 명예를 높여준 세 명의 대원들과 현장에서 묵묵히 국민의 안전을 위해서 노력하는 모든 전주덕진소방서 직원들에게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은순 기자 newjbnews202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