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뉴전북] 전북대학교 실험실 특화형 창업선도대학 육성사업으로 설립된 ㈜나눔스페이스(대표 전북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김민걸 교수)가 ㈜엠프로스(대표이사 임재중)와 수면무호흡 모니터링을 적용한 비대면 임상시험 체계 구축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비대면 임상시험 관련 분야 공동연구 및 비대면 임상시험 효율화를 위한 의료기기 개발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비대면 임상시험에서의 수면무호흡 모니터링 시스템 적용을 위한 장비, 기술 및 전문 인력을 교류하고, 수면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한 비대면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 및 분석 시스템 구축을 통한 데이터 활용 촉진을 위해서도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또한 국민을 대상으로 수면장애 라이브러리 주요 항목의 메타·집계 데이터 홍보를 위한 협력체계도 구축해 이를 활용한 홍보를 추진할 예정이다.
김민걸 대표는 “㈜엠프로스와 다양한 상호협력 활동을 통해 비대면 임상시험에서의 수면 생체정보 데이터 수집 및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한 탄탄한 협력체계를 구축해 관련 분야 발전을 도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대 실험실 창업기업인 ㈜나눔스페이스는 2022년 1월에 설립되어 기업부설연구소 설립, 벤처기업 인증, ISO9001:2015 등 다수의 인증과 특허를 보유하고 있으며 IT, 통계, 데이터베이스, 의약학 분야의 다양한 전문가들로 구성돼 있다. 비대면 임상시험에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를 개발하고 임상시험 데이터 수집 기획부터 분석까지 가능한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협약 기업인 ㈜엠프로스는 2014년에 설립되어 의료기기 및 웨어러블 헬스케어 제품의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는 벤처기업이다. 이번에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한 수면무호흡 모니터링을 위한 수면호흡 감시기기인 ‘숨닥터’가 전북대병원 임상시험센터에서 시범 사용될 예정이다.
박은순 기자 newjbnews2020@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