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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전주세계소리축제 김관영 지사 ․ 이왕준 위원장 개막선언으로 막 올려
  • 박은순 기자
  • 등록 2023-09-11 08:5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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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생과 회복’키워드로 9월 15일~24일까지 펼쳐지는 열흘간의 소리 여정 -소리전당․한옥마을 등에서 전통․현대․융복합 등 108회 공연 다채

[문화=뉴전북] 2023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장 이왕준, 이하 소리축제)가 오는 15() 개막공연 상생과 회복을 시작으로 924()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전북 14개 시군에서 펼쳐지는 열흘간의 소리 여정에 나선다.

 

올해 소리축제는 상생과 회복(Coexistence and Resilience)’을 키워드로 코로나 이후 전면 대면 축제로 열리며, 보다 풍성하고 밀도 있는 구성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북미, 북유럽, 중동, 중앙아시아 등 해외 11개국과 89개 프로그램의 108회 다채로운 공연들로 전라북도 일대는 들썩일 예정이다.

 

새로운 변화를 맞이한 올해 소리축제는 그간 전통의 원형을 오롯이 담아왔던 대표 전통 브랜드 공연들을 더욱 깊이 있게 담아낸다. 지역의 역사적 명소와 결합한 기획 공연을 비롯해배리어 프리(Barrier Free)’와 같은 새로운 형식의 공연도 선보이며, 소통과 협업의 강화를 통해 구축한 탄탄한 라인업도 기대해볼만 하다.

 

개막공연 상생과 회복’, 한국적 음악(K-Music)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이 선사 올해 소리축제의 키워드와 동명인 개막공연 상생과 회복’(연출 이소영)은 서양음악이 한국으로 전해진 후 한국적 정서를 적극적으로 수용하여 받아들여지고 발전해 온, 동서양 음악의 장점을 모두 수용한 한국적 음악(K-Music)으로 축제의 첫 무대를 활짝 연다.


인류가 마주한 어려움을 음악(축제)으로 극복하고 전통음악이 클래식, 월드뮤직 등 다양한 장르와 상생하며 조화를 이루는 모습을 상징적으로 담아냈으며, 축제의 축제성과 전통음악의 정통성, 공연의 예술성을 회복하겠다는 메시지도 담고 있다.


전북의 대표적인 오케스트라 전주시립교향악단(지휘 성기선)을 중심으로 가야금 연주자 문양숙의 협연과 차세대 소리꾼 고영열, 김율희를 비롯해 세계적인 바리톤 김기훈과 소프라노 서선영 등 국내외 정상급 음악가들의 협연으로 진행된다.

 

또한서양오케스트라의 한국적 수용을 위해 이건용, 최우정, 김성국, 안효영 등 국내의 정상급 작곡가들의 개작과 편곡, 초연의 형태로 연주된다. 특별히‘1945’,‘달이 물로 걸어오듯등을 통해 한국오페라 최고의 작곡가로 부상해 온 최우정의 위촉 초연곡이 피날레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열흘간의 화려한 막을 여는 개막공연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와 이왕준 전주세계소리축제 조직위원장의 개막선언을 시작으로 화려하게 문을 연다. 이번 공연은 장일범, 박애리의 사회로 진행되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수준 높은 무대들이 100분간 펼쳐진다.

 

전통과 현대, 월드뮤직과 복합장르 등 7개 섹션으로 편성한 올해 소리축제 프로그램은 최고의 예술가들과 최고의 공연 라인업으로 구성되어 대표 프로그램을 꼽기 어려울 만큼 수준 높고 다채로운 공연들로 가득하다.


2023 축제의 방향성과 키워드를 담은포커스 2023’에는 개막 및 폐막공연, 설치작품 가이아’, 경기전의 아침 풍류뜨락김대진&박재홍피아노 듀오 공연이 포진되어 있다.

 

김희선 집행위원장은올해 소리축제는 그간의 역사 위에 정통성, 예술성, 축제성을 더해 잠재적인 우리음악의 미래 가치를 담았다.”라며동시대성을 담아낸 우리 음악 축제에 많은 분들이 오셔서 함께 즐겨주시기를 기대한다. 또한 예술가와 관객, 축제를 준비한 스탭들 모두가 행복한 축제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은순 기자 newjbnews2020@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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