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전북] 김제시 백구면 복지기동대(대장 유종환)는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저소득 다문화가정에 방문해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대상 가구는 집이 낡고 오래되어 주거상태가 전반적으로 열악해 주거 위기 가구에 놓인 저소득 다문화가정으로 명예사회복지 공무원에 의해 발굴되었다.
한편, 백구면 복지기동대는 주거 노후 상태가 심각한 대상자 가정의 소식을 전해 듣고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신속하게 해당 가정에 방문해 집안 노후 상태를 살펴 노후 전선과 분전함을 교체하고 환기가 되지 않은 곳에 창문을 설치하는 등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기 3일 동안 구슬땀을 흘리며 봉사활동에 참여했다.
봉사활동 기간 대상자의 가정을 방문한 황모 누나는“형제들이 경제적으로 넉넉하지 않아 동생네를 도와줄 수 없어 마음이 아팠는데, 면사무소 복지계와 복지기동대원들이 함께 나서서 집 수리를 해주는 모습을 보면서 마음이 놓인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유종환 복지기동대장은“바쁜 와중에도 3일 동안 봉사활동에 참여해 준 기동대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장마와 폭염으로 주거 위생상태가 열악한 주거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는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백구면 복지기동대는 전기, 건축, 보일러, 싱크대 등의 전문가들로 구성돼 ‘복지119’라는 이름을 걸고 백구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최일선에서 봉사에 앞장서며 이웃을 섬기고 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