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뉴전북] 김제시는 요촌동 및 성산지구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요촌동, 옥산동 일원에 도시재생 중심거점시설 건립사업을 추진해 지난 5월 기본 및 실시설계를 마치고 6월 공사를 착공했다고 10일 밝혔다.
금번 착공하는 도시재생사업 중심거점시설 건립사업은 지난 2021년 9월 김제시와 전북개발공사가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약 169억의 사업비를 투입해 2024년까지 공사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도시재생사업 중심거점시설은 총 4개의 사업으로 구분돼 요촌동 3개소(▲복합어울림 창업지원센터 ▲시니어 커뮤니티센터 ▲지평선어울림문화광장), 성산지구 1개소(▲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에 건립되며, 지속적인 인구 유출로 지역상권이 위축되고 빈 점포가 증가하는 등 공동화 현상으로 쇠퇴해가는 구시가지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재생거점이 될 전망이다.
각 건축물의 시설규모는 복합어울림창업지원센터(4층 연면적 1400㎡), 시니어커뮤니티센터(2층 연면적 424.5㎡), 지평선 어울림문화광장(2층 연면적 900㎡ ), 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4층 1,800㎡)이다.
주요 용도는 ▲복합어울림창업지원센터(방문자센터, 육아놀이방, 공유주방, 공유회의실 등) ▲시니어커뮤니티센터(시니어카페, 시니어커뮤니티시설 등)▲지평선 어울림문화광장(문화광장, 다목적실, 소극장 등)▲도시재생 어울림플랫폼(공유주방,공유상가,VR전시체험장)으로 이루어질 계획이다.
한편 금번 착공하는 도시재생 중심거점시설은 주식회사 대한(익산 소재)에서 시공을 담당하고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전주 소재)에서 건설사업관리용역(감리)를 맡아 추진하며, 김제시는 시행사인 전북개발공사와 긴밀히 협의해 공사 추진 시 관내 자재, 장비, 인력 등의 우선적 사용을 적극적으로 독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도시재생 중심거점시설이 주민 간 참여와 소통을 위한 공간을 제공하고 지속적 공동체 활동을 위한 거점이 되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어줄 것”이며 “금년에 도시재생 중심거점시설 착공 등 본격적인 사업이 추진되는 만큼 가시적인 성과과 도출될 것으로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주민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노력해 전북권 4대 도시로 웅비하는 김제 발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연희 기자 hbday-@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