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뉴전북]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이용우 지부장)는 지난 23일 ‘정읍 교회' 마당에서 ‘단체 헌혈’을 진행했다.
이날 진행된 헌혈은 ‘정헌모(정읍 헌혈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의 회원 두 명도 동참해 총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42명이 헌혈을 완료했다.
동절기에 부족한 혈액 수급에 도움을 주었을 뿐 아니라 헌혈증 55장과 헌혈 기부권 기부도 진행하였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는 헌혈이 진행되는 동안 정읍 시민을 대상으로 시내 번화가에서 헌혈에 대한 인식조사와 동절기 ‘헌혈 동참’을 독려하는 헌혈 캠페인도 펼쳤다.
헌혈에 참여한 구남웅 회원은 “헌혈을 할 수 있는 건강한 육체인 것에 정말 감사했다. 앞으로도 건강 관리를 잘 해서 나이가 허락되는 한 계속 참여해 헌혈 유공 패도 받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 김정현 씨는 “오늘 헌혈을 하지는 못했지만 안내 봉사자로 참여해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라며, “다음에는 헌혈도 꼭 참여하고 싶다"라고 아쉬움을 밝혔다.
전북혈액원 담당자는 “신천지 자원봉사단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도 꾸준히 봉사를 해주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2015년도에 정읍 담당자로 신천지 자원봉사단 정읍지부와 처음 헌혈을 진행했었는데 인연이 되어 이렇게 계속 보게 되니 반갑고 헌혈 참여자분들이 모두 열정 있게 임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잘 부탁드린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신천지자원봉사단 정읍지부 관계자는 “동절기 혈액 비축분이 부족한 가운데 참여한 단체 헌혈이 전북 지역 혈액 보급에 도움이 되었길 바라며 특별히 혈액이 필요한 응급환자들에게 생명이 전달되어 빠른 회복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신천지자원봉사단은 지난해 전국적으로 펼친 ‘생명ON’ 헌혈 캠페인을 통해 1만 8천여 명이 헌혈을 완료하였으며, 이 외에도 장애인의 인식개선과 활동에 도움을 주는 새끼손가락 봉사를 비롯하여 희망을 나누는 '다다익선 캠페인', 지구촌 환경 지킴이 봉사 '자연아푸르자', 힐링ON, 오감여행 '찾아가는 건강닥터'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주민과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선성진 기자 sunwin7211@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