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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23' 혁신기술 전시
  • 김용현 기자
  • 등록 2023-01-09 16:5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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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뉴전북] 전북대는 지난 5일 미국 ‘CES(Consumer Electronics Show)2023’ 에서 혁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였다.

세계 최대의 가전·IT박람회인 미국 CES 2023는 코로나로 3년만에 대면으로 열렸으며, 세계 174개국에서 약 10만여 명이 현장에 참여했다.

전북대에서는 LINC3.0사업단이 참가해 ‘저탄소 소고기 검증 플랫폼’과 ‘혈전탐지 이미징 시스템’ 등 2건의 혁신기술을 전시했다.

전북대는 육우 탄소배출량 모니터링 플랫폼 ‘카우카본’을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소 한 마리당 탄소발자국을 측정해주고, 탄소 절감을 실천한 농가에 탄소배출권 형태로 판매할 수 있도록 하는 유용한 시스템이다. 

카우카본은 해외 유수의 저널인 타임·US뉴스·AP통신 등 20여 매체에 보도되고 기업과 투자회사의 투자·제휴 문의 등이 행사기간 동안 이어졌다.

송철규·이동원 교수가 주도하는 ‘형광물질을 이용한 혈전 이미징 시스템’은 뇌졸중·심장마비 등을 일으키는 혈전을 신속하게 탐지해 내는 포터블 영상기기다. 전북대가 하버드 의대와 손잡고 공동 연구 개발 중이다.

이 혈전 탐지 기술은 미국 UCLA·캐나다 맥길대, 세계 최대 바이오 연구기업인 미국 BD사이언스와 일본 OMRON 등 글로벌 의료기기 관계자들이 찾아와 러브콜을 보내기도 했다.

김동원 전북대 총장은 “CES는 구글·삼성 등 글로벌 대기업들이 미래를 이끌어 갈 첨단기술을 선보이고, 아이디어가 통통튀는 전세계의 혁신창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무대”라며 “전북대의 혁신 기술이 글로벌 투자회사와 관련업계로부터 주목을 받고 관심을 끈 만큼 지역을 넘어 세계로 나가는 ‘글로컬 전북대’의 도약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용현 기자 iivory729@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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